25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0 CJ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1회말 한화 선발투수 유원상이 역투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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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선발 유원상,'기필코 승리하겠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0.08.25 1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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