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 '아가야! 아빠가 해냈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0.08.25 20: 18

'포스코컵 2010' 전북 현대와 FC 서울의 결승전 경기가 25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사상 첫 리그컵 우승을 노리는 전북은 에닝요 이동국에, 넬로 빙가다 감독 부임 후 첫 우승을 노리는 서울은 데얀 정조국에 기대를 걸고 있다.

 
 후반 서울 정조국이 추가골 성공시키고 기뻐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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