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우, '준혁선배, 때리면 어떡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0.08.26 16: 50

26일 대구구장에서 열리는 '2010 CJ마구마구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 앞서 삼성 양준혁이 최형우 머리를 방망이로 살짝 치며 장난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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