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CJ마구마구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26일 서울 목동 구장에서 열렸다.
3회말 한화 선발 류현진이 마운드 위에서 한숨을 쉬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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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미 3점, 더 이상은 안돼!'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0.08.26 2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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