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투자의 길잡이 ‘US증권연구소’, 작전주 대해부

▶‘작전주대해부’ 통해 종목 추천 및 맞춤 포트폴리오 제공

강남 큰손들의 움직임이 부동산 시장을 떠나 주식시장으로 옮겨간 지 오래다. 정부가 부동산투기 근절을 위해 취등록세, 양도소득세, 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세금폭탄을 내린데 비해 주식자산은 조세부담이 거의 없는데다 부동산처럼 국내 경기의 장기적인 침체에서 비교적 자유롭다는 것이 그 이유다.

이런 가운데 지난 6월과 7월 두 번에 걸친 ‘작전주대해부 코너’에 제공된 종목들이 990%와 110%의 경이적인 수익률을 달성하면서 1천만 원대 투자로 1억 원의 투자금을 만든 개인투자자들이 수십 명 탄생시킨 곳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인 US증권연구소(http://cafe.naver.com/juinfo53)는 정보가 빠른 기자 출신의 전문인력과 국내 각종 투자대회에서 수상경력을 바탕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운영진들로 구성돼 있는 증권전문카페다.

US증권연구소는 특히 6월에 ‘삼영홀딩스’를 추천해 1만 원대에서 약45일만에 9만9천원부근까지 급상승시켰고, 7월에는 6천원대의 ‘젬백스’를 20여일 만에 1만3천원까지 뛰어오르게 하여 개인투자자들의 입소문에 오르기도 했다.

US증권연구소는 8월에도 ‘작전주대해부’를 개시하고 전략을 공개하면서 에스엠과 씨모텍 등 특정 주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으며, 이번 또한 종목공개 직후 추천주가 30%이상의 급등세를 보여 매번 어떤 종목이 나올지 관심이 폭증되고 있다.

현재 US증권연구소는 ‘작전주대해부’외에도 매주 무료로 회원들에게 종목과 포트폴리오 전략을 제공을 제공하고 있으며, ‘작전주대해부’로 인해 모인 수익금의 대부분은 사회소외계층에 기부하며 투자와 나눔을 동시에 실천하고 있다. /이대연 객원기자 osenlif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