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체육 홍보대사' 박재범, 팬미팅에 장애체육인 초대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08.28 08: 21

장애인체육 홍보대사 박재범이 자신의 팬미팅에 장애체육인들을 초대, 따뜻한 마음을 전한다.
 
장애인체육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박재범이 29일 팬미팅에 장애인체육인들을 초청해 멋진 공연을 선사한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7월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한 국제 장애 청소년 스포츠 캠프 참가를 계기로 장애인 체육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 박재범군이 정말 따뜻한 마음을 전해줬다. 7월 당시에도 열정적인 퍼포먼스로 장애 청소년들에 감동을 선사했는데 이번에는 팬미팅에 직접 초청해줬다. 장애인체육인에게 큰 선물이 될 거라 생각한다. 재범군의 멋진 공연과 퍼포먼스를 기대한다. 박재범군 본인의 장애인 체육 홍보대사로서 따뜻한 활동은 물론 팬클럽에서도 큰 서포트를 해주고 있다.박 재범군의 팬클럽은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한 기금을 모금하는 행사를 추진해 장애인 체육 홍보대사의 서포터즈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재범은 8월 28, 29일 양일에 걸쳐 '재범 FAN MEETS TOUR 2010 SEOUL'을 통해, 팬들과 행복한 만남을 가진다. 팬미팅을 통해 박재범은 자신의 싱글 ‘믿어줄래’와 마이클 잭슨의 '댄저러스(Dangerous)'를 만든 미국의 유명 프로듀서 테디 라일리와 함께 작업한 ‘데몬(Demon)’ 등 5곡을 선보인다. 또 AOM과 함께 역동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비보잉 공연으로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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