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일일 스타일리스트로 '변신'

배우 박시연이 스타일리스트가 되어 팬들을 만난다.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커피하우스’를 통해 패션과 헤어스타일 등 많은 화제를 모으며 패셔니스타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박시연은 28일 현대백화점 코엑스점과 신촌 유플렉스의 ‘TOUCH’ 매장에서 일일 스타일리스트로 변신해 팬들의 코디네이션과 주얼리 매치법 등에 대한 패션 스타일링을 직접 코치한다.

이번 이벤트는 미국의 SPA 브랜드 ‘TOUCH’와 온라인 웹진 ‘하이컷’에서 ‘패셔니스타 박시연을 여러분의 스타일리스트로 소개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당첨된 8명의 참가자에게 박시연이 직접 스타일링을 제안하며 패션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당첨자들은 박시연의 스타일링과 30만원 상당의 의류, 쥬얼리 상품권을 받게 되며, 9월 중순에 열리는 ‘TOUCH 박시연의 셀럽라인’ 런칭쇼에도 초청되는 등 1석 3조의 행운을 누리게 된다.

한편 박시연은 자신의 이름을 내건 셀럽라인의 정식 런칭쇼를 앞두고 기획부터 디자인, 생산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진두지휘하는 패션 디렉터로 변신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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