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배구팬, ‘현대캐피탈, KEP45에 우세한 경기 펼칠 것’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0.08.29 21: 04

[배구토토] 국내 배구팬들은 2010 수원컵 프로배구대회 KEPCO45-현대캐피탈 전을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에서 현대캐피탈이 KEPCO45에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30일(월) 오후 7시에 치러지는 2010 수원컵 프로배구대회 KEPCO45-현대캐피탈전을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 67회차 게임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홈팀 현대캐피탈의 우세를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세트 승리팀과 점수차를 알아맞히는 배구토토 매치 67회차 게임에서 세트별 예상 승리팀은 1세트 현대캐피탈(77.52%), 2세트 현대캐피탈(88.53%), 3세트 현대캐피탈(89.42%)로 나타나 홈팀 현대캐피탈의 압도적인 우세를 점쳤다.

3세트까지의 각 세트별 예상 점수차는 1세트의 경우 5~6점(32.57%)과  3~4점(26.44%)을 전망한 참가자가 많았고, 2세트는 5~6점(38.94%)과 3~4점(33.71%), 3세트는 3~4점(30.22%), 5~6점(27.52%)순으로 나타났다.
베트맨 관계자는 “국내 배구팬들은 2010 수원컵 프로배구대회 경기에서 LIG에 일격을 당한 현대캐피탈이 KEPCO45를 누르고 첫 승을 신고할 것으로 내다봤다” 며 “문성민과 하경민, 임시형의 1:2 맞트레이드 이후 현대캐피탈과 KEPCO45의 첫 경기로 배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배구토토 매치 67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전인 30일 오후 6시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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