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장진영, 마지막 1년 어떻게 보냈나…

MBC '스페셜'에서는 고인이 된 장진영 사망 1주기를 맞아 '장진영의 마지막 1년'을 방송한다.

오는 9월 3일 방송되는 '장진영의 마지막 1년'은 배우로서 가장 절정의 순간, 우리 곁을 떠나버린 장진영을 추억하기 위해 함께 작품 활동을 했던 김명민, 박해일, 김승우 등 동료 배우들과 가족, 지인들의 인터뷰를 통해 배우 장진영의 열정과 인간 장진영의 삶을 담아본다.

남편 김영균씨와의 첫 만남부터 이별까지. 그들의 이야기와 마지막까지 그 누구보다 삶에 대한 의지가 강했던 장진영이 회복을 위해 떠났던 미국과 멕시코에서의 투병기를 현지 촬영을 통해 소개한다.

또한 미국에서 그녀를 간호했던 김영균씨 누나의 인터뷰 및 2009년 7월 26일 라스베이거스에서의 결혼식 동영상을 최초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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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