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모, " 한가위 맞아 몸이 열두개라도 모자랄 지경"

가수 조성모가 바쁜 활동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조성모의 신곡 '바람필래'는 8월 마지막주(23~29일)인 지난 일주일간 공중파 및 케이블 TV, 라디오 횟수를 모두 합산, 총 217회로 에어모니터(www.airmonitor.co.kr)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조성모는 한터차트, 엠카운트다운 1위를 기록해 오프라인 앨범 판매량은 물론 인기 순위 1를 차지한 데 이어, 이번에는 종합 방송 노출 순위까지 석권하기에 이르렀다.

이번 조성모 미니앨범에 수록 된 '바람필래'는 강렬한 일렉트로닉 기타 리프가 인상 깊은 곡으로 특히 발라드의 왕자 조성모의 남성적인 변신으로 주목 받았다.

소속사인 에스플러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조성모의 이번 앨범은 특정적인 한 분야에서만 1위를 하는 것이 아니라, 앨범 판매, 음원 순위, 방송 노출 등 다양한 종합 분야에서 1위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출연 섭외 요청도 순위가 있다면 1위권에 가까울 것 같다. 음악 방송은 물론 한가위를 맞아 너무 광범위한 각 분야에서 출연 섭외가 들어와서 몸이 열 두 개 라도 모자랄 지경"이라고 덧붙이며 조성모가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음을 전했다. 아이돌의 홍수 속 새로운 도전을 펼치는 조성모의 활약이 주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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