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야구팬 “KIA, 롯데 꺾고 PO 희망 이어갈 것”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0.09.02 12: 38

[야구토토] 스포츠토토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3일(금)부터 4일(토)(이하 한국시간)까지 벌어지는 국내프로야구 4경기, 미국프로야구 MLB 10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승1패 21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40.20%가 KIA가 롯데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원정팀인 롯데의 승리에 투표한 참가자는 36.55%이며, 나머지 23.26%는 양팀의 1점차의 박빙승부를 전망했다.
이밖에 국내 프로야구에서는 SK(41.44%)와 LG(45.78%), 삼성(64.71%)이 각각 두산(33.87%), 넥센(26.92%), 한화(17.94%)를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이라는 예상이 다수를 차지했다.     

미국 프로야구 MLB 추신수 소속팀 클리블랜드, 이치로의 시애틀에 열세 보일 것
미국 프로야구 MLB 코리안 메이저리거 추신수가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클리블랜드(28.05%)는 일본인 메이저리거 이치로가 속해 있는 시애틀(45.66%)에 고전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선두를 달리고 있는 미네소타(34.88%)는 서부지구 1위 텍사스(31.22%)에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이밖에 보스턴(50.82%)과 오클랜드(46.817%)는 각각 시카고화이트삭스(25.84%)와 LA에인절스(27.79%)를 각각 꺾을 것으로 예상했다.
내셔널리그 시카고컵스-뉴욕메츠전에서는 뉴욕메츠(36.37%)가 시카고컵스(34.97%)를 상대로 우세할 것으로 예상했고, 세인트루이스-신시내티전에서는 세인트루이스(49.66%)가 신시내티(25.67%)에 승리를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이밖에 피츠버그-워싱턴(6경기)전과 애리조나-휴스턴(10경기)전, 샌디에고-콜로라도(11경기)전, LA다저스-샌프란시스코(13경기)전에서는 워싱턴(44.76%)과 애리조나(45.07%), 샌디에고(49.71%), 샌프란시스코(34.35%)의 승리를 각각 전망했다. 
한편, 이번 야구토토 승1패 21회차 게임은 첫번째 경기 시작 10분전인 3일 오후 6시20분에 발매를 마감한다.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