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 테크노마트, 트위터 고객엔 절반가로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09.02 15: 49

‘가을愛 고객 사랑 페스티벌’
[이브닝신문/OSEN=심승수 기자] 강변 테크노마트는 다가오는 가을 시즌을 맞아 3일부터 19일까지 ‘가을愛(애) 고객 사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우선 강변 테크노마트는 공식 트위터(@TM_21)를 통해 사전에 특가전 내용을 기습 공지하며 공지된 최신 전자제품을 선착순으로 절반가에 구입할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했다. 테크노마트와 팔로우를 맺은 고객 대상이며 이중 선착순 10명에게 절반가로 제공한다. 행사 첫날인 9월 5일(일)에는 오후 2시부터 아이팟 터치(8G) 절반가 행사를 진행하며 현장에서 팔로워 아이디만 확인되면 바로 구매 가능하다.
또한 이번 가을 행사에는 QR코드를 이용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테크노마트 QR코드 티셔츠를 입은 게릴라 홍보단을 운영, 홍보단의 QR코드를 찍어 테크노마트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매일 선착순 30명에게 소형 IT 기기, CGV 영화티켓 등을 지급한다. 행사 기간 중 평일(6~10, 13~17)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강변 테크노마트 1층 특설행사장에서 개최된다.
이외에 행사 기간 중 3일 이상 테크노마트를 방문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사은품을 증정한다. 3일 동안 각각 5만원 이상 구입할 경우 테크노마트 5000원 상품권(선착순 200명)을, 5일 동안 구입할 경우 CGV 영화티켓 2매(선착순 100명), 8일 동안 구입할 경우 현금 10만원(선착순 30명)을 돌려준다.
한편 행사기간 중 매주 토요일에는 1만원부터 시작되는 전자제품 경매행사가 진행된다. IT 기기와 대형가전 총 29종이 경매에 붙여진다. 보통 시중가의 60~70% 수준에서 낙찰된다. 행사는 오후 3시부터 지하 1층 이벤트 프라자에서 개최된다. www.tm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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