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대전 경기장에서 열린 '2010 CJ마구마구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 앞서 은퇴기념 구대성 선수의 시구와 아들 구상원(13)군이 시타를 하고 있다./ 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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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대성,'아들과 함께 시구,시타'
OSEN
김영민 기자
발행 2010.09.03 18: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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