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오늘(4일) 2PM 앵콜 공연은 업그레이드 버전"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0.09.04 10: 03

 
2PM이 4일부터 이틀간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콘서트보다 훨씬 더 업그레이드된 버전”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앵콜 콘서트를 위해 멤버들은 지난 한달 간 잠자는 시간까지 아껴가며 연습에 몰두, 더욱 화려해진 단체 퍼포먼스와 색다르고 멋진 개별 무대를 준비 해 왔다”면서 “지난 공연을 보신 분께는 2PM의 무한 매력과 더불어 지난 공연에서 이어지는 스토리로 재미를 더 하고, 새롭게 공연을 보신 분들은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2PM의 다양한 모습을 즐기실 수 있는 콘서트가 될 것”이라고 4일 밝혔다.

지난 7월 31일을 시작으로 서울과 부산에서 총 4회, 38,000여명의 관객을 열광시킨 2PM의 첫단독 콘서트 ‘Don’t Stop Can’t Stop’은 한국 뿐 아니라 일본, 대만, 영국, 미국, 태국, 중국 등에서 다양한 팬들이 참석하며 성황리에 마친 바있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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