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들어가라'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0.09.04 22: 19

인천 유나이티드의 브루노가 허정무 감독을 데뷔전 패배의 수렁에서 구해냈다. 인천은 4일 저녁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쏘나타 K리그 2010 20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와 홈경기에서 브루노의 극적인 동점골에 힘입어 1-1로 비겼다.
후반 인천 브루노가 부산 박우현의 수비를 피해 슛을 날리고 있다. /jpnews@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