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골프토토, 스페셜 및 승무패 게임 5개 회차 연속 발매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0.09.05 19: 50

[골프토토] ,국내 골프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골프토토 스페셜과 승무패 게임이 연속 발매에 들어간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9월 9일(목)에 미국 일리노이에서 막을 올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BMW 챔피언십’을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69회차를 포함해 총 5개 회차의 골프토토 게임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같은 날 스카이72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우증권 클래식 2010’ 을 대상으로 골프토토 스페셜 70회차와 승무패 58회차가 동시에 발매된다.
또 다음날인 10일(금)에는 미국 아칸소에서 벌어지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P&G NW 아칸소 챔피언십’ 을 대상으로 골프토토 스페셜 71회차와 승무패 59회차가 연속으로 발행된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4명 혹은 6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티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골프토토 승무패 게임은 회차별로 스포츠토토가 상금랭킹과 유명도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 7개조(14명) 1라운드 최종 승무패를 맞히는 방식으로, 승무패는 상금랭킹이 높은 선수가 하위선수보다 적은 타수면 ‘승’, 같은 타수면 ‘무’, 많은 타수면 ‘패’를 표기하면 된다. 구입금액은 최소 100원에서 최대 10만원 한도이고 ‘복식 베팅’도 가능하다.
지정선수가 경기 도중 포기 또는 실격되거나 우천•일몰 등의 사유로 현지시각 자정까지 공식 경기결과를 확인할 수 없는 경우 모든 참가자가 결과를 맞힌 것으로 간주하는 ‘적중특례’ 규정이 적용된다.
한편, 이번 주에 발행되는 골프 스페셜 69회차는 9일 19시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스페셜 70회차와 승무패 58회차는 같은 날 밤10시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또 스페셜71회차와 승무패 59회차의 경우는 10일 오후 7시50분에 발매가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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