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2주 연속 '뜨형' 제쳤다!

SBS '런닝맨'이 MBC '뜨거운 형제들'을 2주 연속 제쳤다.

6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런닝맨' 5일 방송이 7.4%를 기록, 7.1%를 기록한 '뜨거운 형제들'을 간발의 차로 따돌렸다.

이경실, 현영의 출연으로 화제가 됐던 '뜨형'은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라이벌인 '런닝맨'에 뒤지는 수치를 기록했다.

한편, 일요예능 최강자 '해피선데이'는 24.2%, SBS '영웅호걸'은 7.7%, MBC '오늘은 즐겨라'는 4.7%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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