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클루니 주연의 스릴러 ‘더 아메리칸(The American)’이 개봉 첫 주 주말 미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6일 오전 북미 박스오피스 전문사이트 박스오피스모조에 따르면 따르면, ‘더 아메리칸’은1296만 8000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개봉 첫 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수익은 1611만 4000달러.
2위는 지난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테이커스(Takers’)로 1145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누적 수익은 3790만 달러.

3위는 범죄 액션물 ‘마세티(Machete)’로 개봉 첫 주 113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누적 수익은 1130만 달러.
4위는 지난 주 박스오피스 2위였던 스릴러 ‘라스트 엑소시즘(The Last Exorcism)’으로 764만 5000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누적수익은 3247만 7000달러.
5위는 저스틴 롱과 드류 베리모어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고잉 더 디스턴스(Going the Distance)’로 개봉 첫 주 688만 5000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누적수익은 688만 5000달러.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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