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가전명가 아에게 및 밀리타, 혼수 특별 세일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09.06 09: 12

독일 가전 명가인 밀리타(Melitta)와 아에게(AEG)가 결혼 시즌을 맞아 신혼부부들을 위한 파격 세일을 실시한다.
독일 가전 밀리타와 아에게 제품을 수입, 판매하는 밀리타코리아와 아에게코리아는 아에게 드럼세탁기 라바마트 L76880과 밀리타 전자동 에스프레소머신 카페오솔로 세트 상품을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에게(AEG) 라바마트 L76880과 밀리타(Melitta) 전자동 에스프레소머신 카페오솔로를 세트로 구매할 경우 기존 가격 254만 9000원에서 30% 할인된 가격인 179만 9000원에 구매 할 수 있다.

10년 이상 사용하고 재구매를 하는 고객들이 많은 것으로 유명한 아에게 드럼 세탁기와 최근 신혼부부 필수 혼수가전으로 자리 잡은 가정용 전자동 커피머신을 100년 전통의 독일 밀리타 제품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밀리타(Melitta) 전자동 에스프레소머신 카페오 솔로는 세계적인 권위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2010년도 제품디자인부문 수상작에 선정될 정도로 세련되고 컴팩트한 디자인을 인정 받은 제품으로 폭 20cm, 높이 32.5cm의 작은 사이즈로 젊은 고객층에 인기를 끌고 있다.
카페오 솔로는 최신 에너지 절약 모드가 적용 돼 대기 중 전력 소모가 시간당 1W 미만으로 획기적인 전기절약 상품이다. 또한 우리나라 일반 가정에서 쓰는 전압(220V, 60Hz)에 맞춰 특별 생산 돼 수십 잔을 연속으로 뽑아도 안정적인 작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손님이 왔을 때 여러 잔을 뽑을려면 한참을 기다려야 했던 기존 수입제품을 이용하던 유저에게 호평 받고 있다.
또한 사용자 취향에 맞춘 편의성이 눈에 띄는데, 커피를 즐기는 소비자의 취향에 미세-중간-거침의 3단계 분쇄 강도 조절 기능, 순함-보통-강함의 3가지 커피 농도 조절 기능이 있으며, 커피의 온도도 87-90-93℃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커피 저장통 비움, 물 저장통 비움, 커피 찌꺼기 꽉 참, 세척 및 석회질 제거 알림, 워터 필터 교환 등의 정보를 알려주는 LED 심볼 디스플레이를 채택했다.
급수량 조절이 용이 해 일반 커피잔에서 머그잔(30~220ml)까지 맞출 수 있고 1.2리터짜리 탈착식 물통은 자동 수위 감지 기능이 있어 완전 배수의 위험을 없앴다. 커피는 동시에 2잔까지 추출이 가능하도록 설계 됐다. 석회질 제거제 및 세척제는 기본으로 제공 되는데 자동 헹굼 및 석회질 제거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편리하게 청결을 유지할 수 있다. 
아에게(AEG) 드럼 세탁기는 퍼지로직 기능이 있어 세탁 물량을 자동 감지해 최적의 물과 전기 만을 사용하므로 세탁력 향상과 절전, 절수, 환경보호 효과가 있다. 또 4단계 헹굼 프로그램 및 센스티브 프로그램을 통해 추가 헹굼이 필요 없고, 잔류 세제 걱정이 없어 아토피 어린이 및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이 있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최근 어린 아이가 드럼 세탁기 안에 들어가 갇히는 안전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는데, 아에게 세탁기는 어린이 안전 기능을 가지고 있다. 세탁을 하지 않을 때는 세탁기 문 안쪽에 있는 안전 레버에 동전을 끼운 후에 돌려 주면 세탁기 문이 닫히지 않아 어린이가 드럼 세탁기에 갇히는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아에게 밀리타 혼수 이벤트는 롯데닷컴, 신세계몰 등 인터넷쇼핑몰과 밀리타코리아 홈페이지(melittakorea.com) 및 아에게코리아 홈페이지(aegmall.com)에서 참여 할 수 있으며,
롯데백화점(분당점, 일산점), 신세계백화점(인첨점), 현대백화점(미아점, 부산점), 뉴코아아울렛(본관)에서도 참여 할 수 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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