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 아이폰에 교통정보 무료 제공

트위터‧문자 등 문의도

[이브닝신문/OSEN=심승수 기자] 이제 아이폰으로 내가 가는 길의 교통정보를 무료로 볼 수 있게 됐다.

tbs는 사용자 위치 중심의 교통정보·생활정보를 실시간 제공하는 ‘tbs 교통정보 애플리케이션(이하 tbs 교통정보앱)’을 애플 앱스토어에 오는 15일 출시한다.

tbs 교통정보 앱은 지난 20년간 tbs가 구축해온 교통정보 분석 노하우와 스마트폰의 위치정보기술을 결합, 불필요한 정보 없이 ‘내가 있는 곳’의 교통상황만을 쌍방향으로 보여준다는 것이 최대 강점이다. 또 tbs교통정보센터에서 직접 수집·가공한 사고, 공사정보를 실시간 제공하기 때문에 돌발상황에 따라 크게 좌우되는 수도권 교통상황 파악이 가능하다.

특히 tbs 트위터, 문자, 무료전화로 바로 연결할 수 있어 교통전문 요원에게 직접 문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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