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이 7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SK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우완 사이드암 김성배의 호투를 포함 철벽 마운드를 앞세워 4-0으로 영봉승을 거뒀다. 9회초 1사 두산 이성열의 파울타구때 SK 최정 3루수가 타구를 아쉽게 바라보고 있다./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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