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3차 도핑테스트 전원 음성 판정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0.09.08 08: 42

한국야구위원회 반도핑위원회가 지난달 중순 시행한 2010년 제 3차 도핑 테스트 결과, 대상 선수 전원이 음성으로 판정됐다.
올 시즌 세번째로 시행한 이번 도핑테스트는 각 구단 5명씩 40명과 추가로 등록한 외국인 선수인 삼성 레딩, 넥센 니코스키, 한화 부에노를 포함해 총 4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대상은 당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된 선수 중에서 각 구단 당 무작위로 5명을 추첨하여 선정했다. 한편 도핑 검사 분석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도핑컨트롤센터에 의뢰했다.

what@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