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족이 날씬하게! ‘타하라 가족 다이어트 프로그램’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0.09.08 17: 30

자녀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유산은 무엇일까? 돈이나 학벌, 명예보다 가장 우선되는 것은 ‘건강’이 아닐까한다. 건강이 없으면 다른 어떤 것도 누릴 수 없다. 때문에 자녀를 사랑한다면 먼저 건강한 습관을 물려줄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 가정의 실상은 그렇지 못하다. 건강은커녕 오히려 건강에 해로운 습관을 전수하고 있는지 모른다. 그 대표적인 것이 인스턴트식품이다. 아이들이 좋아한다고 해서 햄버거나 피자를 자주 사 먹이게 되면, 비만은 물론, 영양불균형을 야기할 수 있다. 또한 부모들의 잘 움직이지 않고 게으른 습관도 아이들에게 영향을 주어, 그대로 습관으로 내재화 될 수 있다. 
비만은 그 자체가 사망 원인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각종 심혈관질환과 성인병을 유발시키기 때문에 적극적인 치료를 요하는 질병이라 할 수 있다. 또한 미관상의 문제도 일으켜, 예민한 시기의 자녀들에게 외모 콤플렉스를 안겨 줄 수 있다. 실제, 비만 아동의 경우, 상당수가 우울증, 대인기피증 등의 정서적 문제를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지기도 했다. 따라서 건강한 삶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비만치료가 필수적이다.

전문가들은 비만에 있어서 가족력이 작용한다고 본다. 비만한 가족이 많은 가정의 경우, 유전의 영향이거나 또는 부모의 식습관이나 생활 습관의 영향일 수 있다. 가족력은 단순히 질병 내력이 아닌 생활습관 내력으로도 볼 수 있다.
한의학 박사 구자훈 원장은 “다이어트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가족 모두가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며 “가족과 함께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다이어트를 할 경우, 그렇지 않을 때 보다 다이어트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고 충고했다.
가족 모두가 다이어트의 성공률을 높이고, 건강한 체질을 유지하기 원한다면 한방 다이어트에 도전해보자. 최근 출시된 ‘타하라 가족 다이어트 프로그램’은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으로, 비만가정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준다. 또한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할 수 있어서 가족애를 돈독히 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이다.
타하라 디톡스 다이어트는 숙변과 노폐물을 배출하고, 체내에 쌓인 노폐물이나 어혈, 독소를 제거 및 체외로 배출시켜 준다. 따라서 숙변 및 노폐물의 배출로 장이 깨끗해지고, 장의 기능이 활성화된다. 또한 근육과 지방이 부드러워져 셀룰라이트가 해소되고, 자신의 몸무게의 약 10%정도가 빠지며, 이중 체지방만 빠지므로 요요현상이 없다.
구자훈 원장은 “이 다이어트의 장점은 혈액의 정화로 고지혈증, 고 콜레스테롤이 정상적으로 돌아오며, 알레르기, 여드름, 아토피 등 면역계 이상으로 생기는 피부질환이 개선된다는 점이다. 또한 식생활을 바로 잡아주고 만성피로, 소화불량, 이상식욕, 만성변비가 사라져 몸이 가볍고 편해진다.”고 설명했다.
가족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타하라 다이어트가 해답일 수 있다. 그동안 가족이 함께 할 시간이 부족했다면, 이번 기회를 통해 가족의 건강도 챙기고, 가족과의 관계도 좋아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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