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경기 언제 끝나나'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0.09.09 22: 55

한화와 SK가 9일 대전구장에서 벌어진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시즌 16번째 맞대결을 연장 12회까지 승패를 가리지 못한 채 1-1로 끝냈다.
 
시즌 첫 무승부를 기록한 선두(76승 1무 42패, 9일 현재) SK는 페넌트레이스 우승을 향한 매직넘버 9를 줄이지 못했다. 최하위(44승 2무 78패) 한화 또한 최근 5연패 수렁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탈꼴찌가 요원해졌다.

 
연장 12회 한화 류현진이 덕아웃에 앉아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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