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토토]
주말 K-리그 3경기 대상 축구토토 스페셜 46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서울, 제주, 성남 예상 투표율 높아… 14일 오후 6시 50분 발매마감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는 오는 주말 열리는 K-리그 3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축구토토 스페셜 50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서울-대구전에서 축구팬 88.06%가 홈팀 서울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반면 원정팀 대구의 승리 예상은 4.21%, 두 팀의 무승부에는 7.73%의 축구팬들이 투표했다. 최종 스코어별 투표율은 2-0 서울 승리 17.59%, 3-1 서울 승리 16.69%, 3-0 서울 승리 14.65%로 나타나 국내 축구팬들은 지난 시즌 챔피언인 서울이 대구를 누르고 현재 리그 선두인 제주를 추격 할 것으로 내다봤다.
경남-울산전의 경우는 경남의 승리 예상이 46.97%로 울산 승리 21.28%, 무승부 31.75%에 비해 높았다. 최종 스코어별 투표율의 경우 1-1 무승부 17.83%, 2-1 경남 승리 14.34%, 1-0 경남 승리 13.89%로 나타났다.
수원-제주전에서는 수원의 승리 예상이 38.13%로 제주 승리 31.51%, 무승부 30.36% 보다 높았다. 스코어별 투표율은 1-1 무승부 15.44%, 2-1 수원 승리 13.22%, 2-1 제주 승리 12.54%였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 50회차 게임은 11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 마감된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