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토토] 주말에 벌어지는 K-리그 6경기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8경기를 대상으로 축구토토 승무패 24회차를 시행한다.
특히 이번 회차에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대표적인 라이벌전인 맨유-리버풀전이 대상경기로 지정돼 많은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 올 시즌 2호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주가를 올리고 있는 이청용의 출전이 예상되는 애스턴빌라-볼턴전 역시 대상경기에 포함됐다.
맨유와 리버풀의 라이벌전 경우 오는 19일 밤 9시30분에 맨유의 홈인 올드트래포드에서 벌어지며, 볼턴은 이에 앞서 18일 밤 11시에 빌라파크에서 애스턴빌라와 원정경기를 갖는다.

이밖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는 토트넘-울버햄턴(8경기), 선덜랜드-아스널(10경기), 첼시-블랙풀(14경기)전 총 8경기가 승무패 게임의 대상경기로 지정됐다.
본격적인 순위 다툼으로 점차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국내프로축구 K-리그에서는 전통의 명가 울산과 성남이 각각 전남과 제주를 상대로 승점 확보에 나선다. 또 부산은 안방에서 강원을 상대하고, 대전은 광주를 제물로 승수 올리기에 도전한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24회차는 오는 14일 오전 9시30분부터 발매를 시작하며, 첫번째 경기 시작 10분 전인 오는 18일 오후 4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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