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안경쓰고 뛰려니 힘들어요'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0.09.14 19: 42

'2010 CJ마구마구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1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렸다.
3회말 무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롯데 황재균이 중견수 뒤 3루타를 날린 후 3루에서 박계원 코치에게 자신의 안경을 머리에 씌우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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