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수가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맺어 '의리남'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최근 김성수는 현 소속사 N.O.A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 만료 시점에서 10년에 가까운 시간을 함께한 소속사 식구들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계약금 없이 재계약을 맺어 지속적인 돈독함을 과시했다,
김성수는 최근 KBS '승승장구 2' MC 자리를 꿰차고 예능, 시트콤까지 넘나들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모습을 유감없이 발휘, 업계의 관심을 받아 왔다.

한편, 전도연, 임수정, 하정우, 공유, 공효진, 지진희, 이천희, 정경호, 정일우, 정겨운, 정유미 등 유명 배우들이 대거 소속되어 있는 N.O.A 엔터테인먼트는 오랜 기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소속 연기자와의 잇단 재계약으로 배우와 소속사 간의 끈끈함을 과시하고 있다.
bonbon@osen.co.kr
<사진> N.O.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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