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스포츠토토와 함께 만들어가세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가 오는 30일까지 한달 동안 진행하는 '행복 나눔 9월 캠페인'이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500만원 가량의 기부금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스포츠토토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함께 함께하는 '제3회 토토시니어 페스티벌'을 후원하는 이번 이벤트는 시작한지 15일만에 기부금 456만3810원(15일 오전 9시 현재)을 기록하는 등 토토팬들의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보여주고 있다.

만60세 이상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마련한 '토토시니어 페스티벌'은 치열한 지역예선을 거친 총 546명의 참가자가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본선대회를 치른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사람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헬스싸이클(1명), 배낭(2명), 체중계(6명), 농구공(10명), 초시계(15명), 영화예매권(1인2매, 85명) 등 푸짐한 경품이 지급된다.
행복나눔 캠페인의 참여방법은 토토, 프로토를 온/오프라인으로 구매한 후 스포츠토토 홈페이지나 베트맨(www.betman.co.kr) 웹사이트 내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투표권의 일련번호와 판매점코드를 입력하면 되며, 각 투표권 당 30원의 행복기부금이 적립된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오는 30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내달 8일에 스포츠토토와 베트맨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자를 발표한다.
<사진>스포츠토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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