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탁구'와 합치면 48.3%... 장난아닌 '장키' 시청률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0.09.16 07: 14

종영을 하루 앞둔 ‘제빵왕 김탁구’가 45.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 부동의 시청률 1위를 지켰다.
AGB 닐슨미디어 리서치의 시청률 집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는 45.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켰다.
 

동시간대 경쟁프로그램인 MBC 수목드라마 ‘장난스러운 키스’는 3%의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최하위를 기록했다. 자체 최저 시청률이다.  
'제빵왕 김탁구'는 16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제빵왕 김탁구' 종영 이후에 ‘장난스러운 키스’의 시청률 추락세가 멈출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신민아와 이승기의 러브라인이 주목을 끌고 있는 SBS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는 10.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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