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고앤컴퍼니, '아이폰4' 상하 사선분리형 케이스 출시한다

아이폰4가 드디어 국내 상륙했다. 학수고대했던 얼리어답터들은 ‘득템’의 기쁨을 누리며 새로운 모바일폰을 즐기는 데 시간을 보내고 있다. 때맞춰 액세서리 출시 소식도 이어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아이폰4 이고 슬라이드 케이스(iPhone4 ego slide case)’가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이고앤컴퍼니(대표 박준석, http://egoncompany.com)는 ‘역사상 가장 완벽한 케이스’라는 슬로건을 달고 ‘아이폰4 이고 슬라이드 케이스’를 기획상품으로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폰 4 케이스 제품 중에서도 가장 이상적인 디자인으로 평을 받고 있는 이 제품은 우선 국내에서 1차적으로 선보인 뒤 미국, 일본, 유럽 및 전세계 유통망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아이폰4 이고 슬라이드 케이스’는 탁월한 내구성을 자랑하며 슬림한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상하 사선형 분리 케이스로, 상하 개별로 판매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을 색상을 선택, 100여가지 이상의 디자인을 조합할 수 있어 독특한 개성 표현이 가능하다.

에고(Ego) 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클레이 토마스(Clay Thomas)는 “아이폰4의 디자인을 보호케이스에 그대로 적용했다”며 “이 제품은 역사상 가장 완벽한 케이스로 기록 될 것” 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소셜 네트워크 기반의 디자인의 힘을 곧 한국 소비자들도 경험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에 아이폰4 예약순위 8차인 이휘경(24세) 씨는“핸드폰은 9월말에 나 받을 것 같고, 이고 슬라이드 케이스는 예약 진행 중이다”며 “핸드폰을 기다리는 시간에 내 개성대로 색상을 조합할 수 있는 케이스가 출시된다니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이고앤컴퍼니(http://egoncompany.com) ‘iphone4 이고 슬라이드 케이스’는 APR(Apple Premium Reseller) 전문매장인 A#, 프리스비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이미 예약주문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9월 중순 즈음에는 아이폰4 마니아들과 직접 만나게 된다. /이대연 객원기자 osenlif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