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18일 2011 신인 선수 환영식 및 팬 인사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0.09.17 08: 29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18일 오후 5시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 앞서 2011년 입단 예정인 신인 선수 환영식을 겸한 팬 인사의 시간을 갖는다.
이날 환영식 및 팬 인사를 위해 목동구장을 방문하는 1라운드 지명 윤지웅(22, 동의대)을 포함한 9명의 신인 선수들은 구단에서 마련한 환영식에 참석한 후 이장석 대표이사와 티타임을 가질 예정이다. 또 김시진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선수단과도 상견례를 갖고 기념촬영을 할 예정이다.
행사를 마친 후에는 관중석에서 경기 관람 예정인 신인 선수들은 경기 중 3루 응원단상에 올라가 팬들에게 입단 소감 및 포부를 밝히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넥센은 지난 9일 2011년 지명 선수 전원과 입단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letmeout@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