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스트의 이기광과 배우 이나영이 CF에서 호흡을 맞췄다
비스트의 3집 수록곡 '주먹을 꽉 쥐고'로 활동 재개한 비스트의 멤버 이기광과 톱스타 이나영이 '투톱'으로 LG 트롬 세탁기의 새로운 모델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이기광은 비스트의 무대로 선보였던 섹시함이 가미된 강렬한 퍼포먼스와는 달리, 특유의 귀여움과 순수한 이미지로 인기를 얻어 톱스타들의 전유물인 가전제품 CF의 모델로 발탁되기에 이르렀다.


공개된 CF 촬영 스틸컷과 사전 영상에서 이기광은 이나영이 자신의 첫사랑이라고 밝히며 깜찍한 애교춤과 해맑은 웃음을 선보인다.
가전제품 CF에 아이돌 그룹의 멤버가 모델로 기용된 것은 이례적인 일. 이기광은 넘치는 끼로 '예능돌'로도 주목받고 있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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