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축구토토 스페셜 51회차, 축구팬 326명 적중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0.09.19 13: 13

[축구토토]
축구토토 스페셜 51회차 적중결과…트리플 4804.7배 배당 나와 제주, 인천 승리, 부산 무승부 거둬
K-리그 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축구토토 스페셜 51회차 트리플 게임에서 총 326명의 적중자가 나왔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지난 18일 열린 성남-제주, 부산-강원, 대구-인천전 등 K-리그 세 경기를 대상으로 시행한 축구토토 스페셜 51회차 게임에서 세 경기의 최종 점수대를 정확히 맞힌 적중자가 총 326명 나와 각각 베팅금액의 4,804.7배에 해당하는 적중상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1경기 성남-제주(0-1 제주 승리), 2경기 부산-강원(1-1 무승부), 3경기 대구-인천(1-4 인천 승리)등 세 경기의 최종 득점 결과(연장점 포함, 승부차기 제외)를 예상하는 방식(트리플)으로 시행된 이번 회차에서 적중자 가운데 4000원을 베팅한 1명의 축구팬은 이번 회차 최고액인 1921만 8800원의 적중상금을 가져가게 됐다.
반면 최소 베팅 금액인 100원을 베팅한 241명의 적중자들에게는 각각 48만 470원씩 돌아간다.
이 밖에 1, 2경기의 결과를 알아맞히는 게임(더블)에서는 총 529명의 적중자가 나와 각각 베팅금액의 71.0배의 적중상금을 가져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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