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0 CJ마구마구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후 삼성 양준혁의 은퇴식에서 양준혁이 유니폼을 건넨 후 아쉬운 듯 유니폼을 바라보고 있다. /soul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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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유니폼 10번 향한 아쉬운 시선'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0.09.19 21: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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