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통신 로스쿨 통해 국제 변호사 된다

▶엠디 커크 로스쿨 2010년 2학기 신입생 모집 중

사이버엠비에이(대표 방석범)는 국내에서 수업을 들으면서 국제변호사를 취득할 수 있는 미국 통신 로스쿨 엠디 커크 로스쿨(MD KIRK School of Law, www.lawmdkirk.com)의 2010년도 2학기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 미국 통신 로스쿨 법학박사(JD: Juris Doctor) 학위 취득 과정인 엠디 커크 로스쿨은 미국 변호사 시험준비 필수기관인 바브리(BarBri)가 인정하는 법학박사 학위 취득 과정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정부의 인가를 얻은 기관이다. 국내에서 4년 과정을 이수하면 미국 JD 학위가 수여되며, 캘리포니아 변호사 시험을 통해 미국 캘리포티아 변호사와 국제 변호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엠디 커크 로스쿨 과정은 법대 또는 비법대 대학의 2학년 이상 수료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법률 전문가로 거듭나고 싶은 사람, 변호사, 변리사, 회계사, 세무사, 의사 등 전문직에 종사하는 사람, 새로운 커리어를 추구하는 사람 등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지원서 및 영문 자기소개서 작성 후 제출서류와 함께 홈페이지(www.lawmdkirk.com)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원서접수는 오는 26일(일) 밤 12시까지 온라인을 통해 받고 있으며, 서류 합격자에 한해 28일(월)에 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다. 합격자 발표는 29일(수)에 개별통보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10월 4일(월)부터 수업이 진행된다.

사이버엠비에이 방석범 대표는 “국제 변호사의 꿈을 접고 현실적으로 살아가는 이들 중에 주경야독으로 엠디 커크 로스쿨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밝히며, “이번 과정은 단순히 미국 변호사가 되는 것 뿐만 아니라 미국의 법률 전문 지식을 갖춘 국제적 리더로 성장하는데 큰 발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엠디 커크 로스쿨 과정에 대한 문의 및 상담은 전화((02) 2179-5379, 5295) 또는 메일(info@lawmdkirk.com)을 통해 가능하다. /이대연 객원기자 osenlif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