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0 CJ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더블헤더 2차전 경기, 8회말 1사 1루에서 2루 도루를 시도한 두산 고영민을 잡기 위해 SK 최윤석이 점프를 했지만 볼을 놓치고 있다.
한편 SK는 더블헤더 1차전 승리로 시즌 전적 81승 2무 45패를 기록하며 지난해 KIA에 내준 페넌트레이스 우승 깃발을 되찾은 동시에 한국시리즈 직행을 확정지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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