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농구토토 W매치 63회차, 6만명 참여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0.09.24 10: 25

[농구토토] 제16회 세계선수권대회 한국팀의 첫 경기인 한국-브라질전으로 돌아온 농구토토 W매치 게임에서 총 6만7000여명이 참가하며 뜨거운 인기를 확인했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지난 23일 밤 10시15분에 체코 브르노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한국-브라질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63회차에서 6만7845명이 게임에 참여하는 등 스포츠팬들의 폭발적인 농구사랑을 확인시켰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회차에서는 한국의 태극낭자들이 세계랭킹 4위의 강호 브라질을 상대로 접전을 펼친 끝에 1점차의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한국팀을 응원한 애국베팅족에게 커다란 기쁨을 안겼다.  

스코어를 살펴보면 전반(1+2쿼터)의 경우 33-29(토토 결과 30~34-25~29)로 한국이 리드를 펼쳤고, 최종 스코어에서는 61-60(토토 결과 60~69-60~69)의 결과가 나오며 121.6배의 배당률을 기록했다.
한국과 브라질의 전반 및 최종 점수대를 정확히 맞힌 참가자 중 1인당 한도액인 10만원을 건 농구팬에게는 1216만원이 지급되고, 최소 베팅 금액인 100원을 베팅한 사람에게는 각각 1만2160원이 돌아간다.
적중상금은 25일부터 2011년 9월24일까지 1년 이내에 전국 토토판매점이나 신한은행 지점에서 찾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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