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4일 결혼식을 올릴 배우 이유진이 웨딩 리허설 촬영 사진 일부를 공개했다.
시원스런 화술과 개성 있는 연기로 사랑을 받고 있는 미모의 배우 이유진이 한 살 연하의 아이스하키 감독 김완주씨와 3년여의 교제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이유진은 오는 10월 14일 목요일 저녁 7시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결혼식의 주례로는 방송인 이상벽이, 사회는 결혼을 맡아 진행하고 있는 ㈜ 라엘웨딩의 대표인 MC 박수홍이 진행한다. 가수 인순이와 KCM이 아름다운 목소리로 두 사람의 결혼식을 축복해 줄 예정이다.

직접 결혼식 사회를 맡는 등 이유진, 김완주 커플 결혼식과 관련된 모든 준비를 진행하고 있는 MC 박수홍은 “평소 방송활동을 통해 친분이 두터운 신부 이유진씨가 좋은 배필을 만나 너무 기쁘다”며 “이유진씨의 성격대로 즐겁고 유쾌한 결혼식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습니다.
최근 ‘스타골든벨’ ‘강심장’ 등 녹화에 참여해 3년여의 연애 스토리를 대중에 공개한 이유진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축복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crystal@osen.co.kr
<사진> 라엘웨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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