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25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렸다.
최다승 1위를 달리고 있는 김광현이 승수를 추가 18승으로 사실상의 단독1위를 굳히고 팀 최다승의 기록도 올릴지 기대된다.

8회초 마운드에 오른 김광현이 한화 강동우에게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맞고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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