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0 CJ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7회말 무사 1루에서 LG 조인성이 2루타를 날리고 삼성 손주인의 태그에 앞서 세이프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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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인, '조인성, 벌써 2루에'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0.09.25 19: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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