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가?방가!', '과속스캔들' 이은 웰메이드 코미디로 '관심'

김인권 주연의 신상코미디 ‘방가?방가!’가 2008년 입소문을 일으키며 800만 신화를 일으킨 영화 ‘과속스캔들’을 이을 웰메이드 코미디 영화로 인정받으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오는 9월 30일 개봉을 앞둔 ‘방가?방가!’는 모니터 시사회에서 만족도 4.6점, 추천도 4.5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으며 ‘대규모 5만 시사’를 진행, 가족들부터 시작해 대학생,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관심 집중을 받고 있는 신상 코미디 영화다.

특히 ‘방가?방가!’는 전국민의 입소문이 더해지며 연일 온라인 영화 검색어 1위에 오르며 ‘과속스캔들’의 뒤를 잇는 진정한 웰메이드 코미디로 흥행을 예감케하고 있다.

동남아 삘 최강 백수 ‘방태식’(김인권 분)이 취업을 위해 부탄인 ‘방가’로 변신한 후 겪게 되는 좌충우돌 코믹 분투를 담은 영화 ‘방가?방가!’는 영화 상영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는 코미디와 배우들의 혼연일체가 된 연기력, 그리고 마지막 자연스레 감동의 눈물까지 흐르게 하며 가슴 훈훈한 단 한편의 웰메이드 코미디로 등극했다.

현재 포털 사이트에서 관람 후 평점 9점대를 기록 중이며, 입소문에 탄력을 받아 개봉 전 주 주말 전국 100여개 극장 유료 시사회까지 확정되며 그 명성을 입증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상망의 집계에 따르면, 개봉 전 유료시사회를 진행 중인 ‘방가?방가!’는 25일 8천 475명(누적관객수 1만 4653명)을 동원하며 일일박스오피스 11위에 올랐다.

한편 김인권의 작렬하는 코믹 본능과 신의 경지에 이른 애드립 작렬의 김정태, 넘치는 매력 본능으로 충무로를 사로잡은 신예 신현빈이 출연하는 영화 ‘방가?방가!’는 9월 30일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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