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형,'4년 연속 도루왕!'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0.09.26 17: 28

'2010 CJ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26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1회말 무사 주자 1루 LG 박경수 타석에서 이대형이 2루 도루에 성공한 후 덕아웃을 바라보고 있다.
이로써 이대형은 이번 정규리그 66번째 도루를 성공하며 단독 도루왕이 됐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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