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챔프’ 김소연-정겨운-차예련-신동, ‘강심장’서 의기투합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09.27 17: 41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챔프’의 주인공들이 28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함께 출연,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했다.
 
‘강심장’에는 드라마 상에서 태릉선수촌의 주치의 김연우 역을 맡은 김소연, 유도선수 박지헌 역을 맡은 정겨운, 수영코치 강희영 역을 맡은 차예련, 유도선수 차우람 역의 신동 등이 함께 출연해 드라마에 대한 소개와 드라마 촬영 에피소드 등을 공개했다.

특이 이날 김소연은 어린 시절 유독 나이 들어 보이는 ‘노안’ 때문에 겪었던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정겨운은 얼굴이 닮은 다른 배우들 때문에 오해를 받았던 사건, 차예련은 MC 이승기와 얽힌 특별한 인연 등을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닥터챔프’는 태릉선수촌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스포츠 메디컬 드라마로 27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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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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