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 '세시봉' 특집 효과 톡톡히 봤다 …18.9%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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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세시봉 특집’으로 호평을 얻은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가 시청률을 상승 효과를 봤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MBC '놀러와'는 전국 시청률 18.9%를 기록했다. 

 지난 20일에 방영된 ‘세시봉 특집1’의 시청률 15.4%보다 3.4%포인트 상승한 성적이다. 이날 방송은 지난주에 이어 '세시봉 특집 2부'로 구성됐다.

 ‘세시봉 특집’은 조영남, 송창식, 윤형주, 김세환 등 ‘세시봉 친구들’이 출연, 흥미진진한 과거 이야기를 풀어놓으며 큰 호평을 받은 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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