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경완,'PO 진출 1승 남았어'
OSEN 김영민 기자
발행 2010.09.30 21: 53

30일 잠실 경기장에서 열린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 롯데 자이언츠가 연장 10회초 이대호의 스리런 홈런에 힘입어 4-1 승리를 거두며 플레이오프 진출 1승을 남겨두었다.
 
경기 종료후 임경완 투수가 장성우 포수와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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