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색 마티즈..헬로키티 풀패키지 첫선

GM대우, 16가지 인테리어 제품 구성  

[데일리카/OSEN=하영선 기자] GM대우는 ‘모나코핑크’ 색상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판매 호조를 기념해 헬로키티 차량용품 풀패키지(Full Package)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다음달 말까지 전자랜드 온라인 쇼핑몰(www.etland.co.kr)에서 판매되는 헬로키티 차량용품은 앞좌석 시트커버와 CD 바이저, 휴대폰 충전기, 큐티 방향제등 모두16가지 인기있는 인테리어 제품들로 구성된다.

헬로키티 용품이 탑재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오는 8일간 용산랜드 시네마를 시작으로 11월까지약 두달 동안 경기, 인천, 창원, 광주, 대전 등전국 각지의 전자랜드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전시된다.

GM대우 김성기 국내영엉/마케팅본부 본부장은 “핑크 마티즈는 출시이후 큰 인기를 얻고있어 핑크 색상을 선호하는 연령과 성별을 고려하여 차량에 어울리는 액세서리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모나코핑크’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올해 7월 처음 출시된 이후 두 달 만에 총판매대수의 30%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헬로키티 스페셜 에디션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브랜드 페이지(www.matizcreative.com)를 통해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고객임이 확인되면 정상가에서 45% 할인된 16만980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일반 고객의 경우에는 31만24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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