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0 CJ마구마구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5회말 2사 2,3루 롯데 강민호의 좌익수 앞에 떨어지는 2타점 적시타때 2,3루 주자 홍성흔과 전준우가 포옹을 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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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흔-전준우,'우리가 해냈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0.10.03 1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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