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에서 결판을 내자구'
OSEN 김영민 기자
발행 2010.10.03 18: 20

3일 부산 사직 경기장에서 열린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에서 두산이 정수빈의 쇄기 스리런 홈런포에 힘입어 장단 16안타를 날리며 11-4 대승을 거두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경기 종료후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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