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토토] 2010시즌 포스트시즌 롯데-두산의 경기를 대상으로 발행한 야구토토 매치 4회차 게임에서 856명의 적중자가 나왔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지난 3일에 부산사직구장에서 벌어진 2010시즌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롯데와 두산의 경기를 대상으로 발매한 야구토토 매치 4회차 게임에서 모두 856명의 참가자가 4-11 두산 승리 및 홈런수(롯데 X, 두산O)를 정확히 맞혔다고 밝혔다.
125.8배의 배당률을 기록한 이번 회차에서 2만원을 베팅한 5명의 야구팬은 251만6000원의 적중상금을 가져가는 기쁨을 맛보게 됐다. 또 최소 베팅금액인 100원을 건 125명에게는 각각 1만2580원씩 돌아간다. 적중금은 4일부터 내년 10월 3일까지 1년 이내에 신한은행 지점이나 전국의 스포츠토토 판매점에서 환급 받을 수 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준플레이오프 4차전전을 대상으로 발매한 야구토토 매치 게임에서는 원정경기를 치른 두산이 의외의 대승을 거둔 결과 적중자가 크게 감소했다"며 "준플레이오프 마지막 경기인 5차전을 대상으로 발매하는 야구토토 매치 게임에도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준플레이오프 5차전을 대상으로 하는 야구토토 매치 게임 5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5일 오후 5시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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